[단독] 교육학 석·박사 '허위' 최성해 총장, 단국대 수료도 '허위'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중간에) 그만 뒀다" 시인... '허위 학력 교육부 전달’ 논란될 듯 '교육학 석·박사 허위 학력' 지적을 받은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단국대를 (졸업하지 않고) 그만뒀다"라며 대학교 '중퇴' 사실까지 시인했다. 27일 오전 와의 문자 인터뷰에서다. 최성해 "시국 때문에 (단국대를) 그만둔 결과가 됐다" 최 총장은 '교육자 양심'을 내세우며 조국 장관 딸의 '표창장 위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석·박사 허위 학위 논란에 휘말리면서 부메랑을 맞았다. (관련기 사: [단독 인터뷰] 동양대 최 총장이 학위 취득 학교로 지목한 미국 대학 입학처장 http://omn.kr/1kv6w) 최 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