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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 10

문 대통령, ‘양보안 걷어차고 진료거부’ 의료계에 “그 이상 어떤 조건 필요한가” 비판

코로나19 확산에 “그릇된 신념이나 가짜뉴스 때문에 민생 경제 어려움 가중”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이 엄중한 국면에 의료계가 집단적인 진료거부를 중단하지 않아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금처럼 국민에게 의사가 필요한 때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코로나19가 위중한 상황에서 의료 공백만은 막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여러 차례 양보안을 제시했고, 합의가 이루어져 해결이 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며 "그 경과와 그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정부가 따로 발표했기 때문에 제가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24일 국무총리-대한의사협회 간담회 이후 진행된 복지부 장관–대한의사협회 회장 협의를 통해 합의문안 마련에 ..

Issues In Korea 2020.09.01

4.15, 21대 총선 회상

내나이 36살, 85년생이다. 전 노무현 대통령을 잃기 전까지는 정치에는 관심 1도 없었던 그냥 무지했던 깨어있지 못한 시민. 노무현 대통령을 잃고, 나는꼼수다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명의 위대한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김어준총수, 정봉주의원, 김용민목사 그리고 악마기자 주진우까지 4명의 콜라보레이션 방송은 나에게 정치가 그냥 무거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네분 모두 졸라 땡큐! 노무현 대통령 이후 이명박근혜 대통령 시절을 지나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어보겠다는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되는것을 보며 힘없이 지냈다 그러던 중 전세계적으로 칭송받을 만한 박근혜 탄핵 촛불문화제가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헌법제판소에서 드디어 박근혜 대..

Issues In Korea 2020.04.17

[민중의소리] 코로나 사태로 시험대에 오른 세계 지도자들

편집자주/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사람들의 생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각국 지도자들의 역량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지도자들은 시험대 위에 올라와 있다. 각국의 대응을 비교 분석한 알자지라 기사를 소개한다. 원문 : COVID-19 pandemic is testing world leaders. Who's stepping up?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은 전 세계에 걸쳐 사람들의 생명과 삶을 위협하고 있다. 불과 3개월 만에 180개국에서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감염됐다. 유엔이 2차 세계대전 이래로 "가장 힘든 위기"라고 규정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최소 5만 명이 숨졌다. (4월 2일 기준) 초토화된 세계에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

Issues In Korea 2020.04.14

[서울의소리] 문 대통령 "사법개혁 완수 기대"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 내정

[전문] 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 "검찰개혁은 시대적 요구"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법무부 장관 후임에 판사 출신 5선 중진인 추미애(62)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52일 만이다. 이날 법무부장관에 내정된 추미애 의원은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은 시대적 요구"라며 "소명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추미애 의원은 소외계층 권익 보호를 위해 법조인이 됐고 국민 중심의 판결이라는 철학을 지켜온 소신 강한 판사로 평가받았다”며 “정계 입문 후에는 헌정 사상 최초의 지역구 5선 여성 국회의원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정치력을 발휘해 왔다”고 설명했다. 고 대변인은 “판사, 국회의원으로 쌓아온 법..

Issues In Korea 2019.12.06

[서울의소리]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골든크로스'.. 긍정 50.5%, 민주당 41.2%

필리버스터 신청 여파로 자한당 지지율, 20% 중후반대로 다시 추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조사기관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 특히 다른 조사기관에 비해 부정 평가가 잦았던 '쿠키뉴스' 여론조사에서도 긍정적 평가가 14주 만에 부정적 평가를 4%나 앞질러 '조국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꾸준히 40%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30%대 중반까지 치솟으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추격했던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20% 중후반대로 급락했다. 4일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C&I)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사흘간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긍정)’고 평가한 이들이 전체의 5..

Issues In Korea 2019.12.05

[서울의소리] 문재인 대통령 “아이 잃은 절규를 흥정거리 삼아선 안돼”

나경원 빗대 "아이들까지 협상카드로.. 정쟁 정치문화 제발 그만둬야" "아이 잃은 부모들의 외침 무겁게 받아들여야"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아이 부모들의 절절한 외침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들을 정치적 사안과 연계해 흥정거리로 전락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앞서 모두 발언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부처와 관계기관 및 부산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아세안은 단순한 협력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갈 친구이고, 상생번영의 파트너라는 점"을 특히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회 정상화..

Issues In Korea 2019.12.03

[서울의소리] 문재인 대통령의 '진심외교'.. '신남방 외교' 아세안에 공들인 이유

뉴스에는 잘 나오지 않는 이야기.. 문 대통령 '아세안 외교' 2년 반 성과는? "한반도 주변 4강 중심에서 '아세안' 중심 외교로 외연 확대" 문재인 정부가 실리적인 판단을 해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 외교’의 중심 '아세안'에 대한 관심은 의외로 적은 편이다. 지난해 한-아세안 교역액이 무려 1,600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사실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 숫자는, 우리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을 맹추격하는 놀라운 결과이지만 뉴스에는 잘 나오지 않는 이야기다. 문재인 대통령이 특히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들 인도를 비롯한 아세안에 쏟아온 열정은 '진심외교'로 통하면서 성과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한국-아세안 교역 성과를 보면 한-아세안 상호 방문객 2011년 529만명에서 2018년 110..

Issues In Korea 2019.11.14

[허프포스트코리아]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13개월 만에 만나 '환담'했다

매우 우호적이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이어갔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4일 오전 태국 방콕 임팩트 포럼에서 아세안+3 정상회의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11분가량 단독 환담을 4일 진행했다.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만나 대화를 나눈 것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계기의 정상회담 이후 약 13개월 만이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앞서 아베 총리와 단독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양 정상의 만남은 사전에 계획된 만남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 대변인은 이날 만남을 회담이 아닌 ‘환담’으로 표현한 것과 관련해 ”미리 협의된 자리가 아니어서 회담이나 약식회담이 아닌 환담으로 표현한 것”..

Issues In Korea 2019.11.05

[서울의소리]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 45.7%.. "'공정 행보' 지지도 견인"

중도층 빠른 결집으로 45%대 상승 유지.. 민주당 40% 회복, 자한당, 2주 연속 하락 문 대통령의 '공정' 행보가 중도층 빠르게 결집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전격 용퇴와 함께 정국 완화 흐름으로 2주 연속 상승하면서 45.7%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의 '공정' 행보가 중도층을 결집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부정적 요인 속에서도 최근 문 대통령의 공정 행보가 지지도를 견인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28일 YTN의 의뢰로 실시한 10월 4주차 주간 집계(21~25일)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 대비 0.7%포인트..

Issues In Korea 2019.10.29

[서울의소리]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큰 폭 반등 4.1%p 오른 45.5%.. 민주당 동반 상승

조국 사퇴 후 회복세 중도, 진보층 등 전 계층 결집.. 차기 법무 장관으로 '학자출신' 선호도 높아 중도층과 진보층, 30대와 50대, 40대, 서울, 대구·경북(TK), 경기·인천호남과 충청권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국정수행 지지율이 상승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조국 전 장관 사퇴 뒤 반등세로 돌아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2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해 40%대 중반인 45.5%의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이념 성향별로 볼 때 중도층에서의 이탈이 멈춘 것이 눈에 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50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

Issues In Korea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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