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헬기를 타듯 서울 곳곳을 조망하고, 주요 명소나 건축물은 드론으로 더 가까이 탐색하고, 건물 내부 구조까지 살펴볼 수 있다면? 영화의 한 장면 같지만 서울 ‘S-Map’에서는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서울시가 서울 전역을 사이버공간에 3D로 동일하게 복제한 ‘디지털트윈 서울 S-Map’을 구현했습니다. 서울 지형은 물론 약 60만동의 건물‧시설물까지 3D로 생생하게 보실 수 있는데요, ‘디지털트윈 서울 S-Map’이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서울시가 605.23㎢에 이르는 서울 전역을 사이버공간에 3D로 동일하게 복제해 S-Map(https://smap.seoul.go.kr/)을 구현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기존에도 3D지도는 있었지만, 도시 전역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