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고객을 이해했고 소셜 미디어 채널을 선택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콘텐츠 플래닝이 남았다. 가끔 플래닝을 잘 한다고 하는 마케터들도 의외로 마구잡이로 시작하는 경우를 본다. 네이버에 들어가서 인기 검색어가 뭔지 찾아본 후, 키워드들을 나열한 다음 그걸로 콘텐츠 토픽을 뽑아내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고객의 타겟은 잊어버리고 어떻게하면 클릭이 많이 될까가 주 목적이 돼버린 경우다. Step 4 : 소셜 미디어 콘텐츠 플래닝의 핵심 단계, 콘텐츠 토픽 리서치 콘텐츠를 만들기 전에 일단 토픽의 리스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작업이 성공적이면 이미 반은 성공한 것이다. 콘텐츠는 여기 저기서 본 듯한 붕어빵이 아니라 독창적(= 그 콘텐츠만의 Value)이어야 하고, 소비자와 연관성(=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