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최경영 기자,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기성언론' 향해 "왜 물어보질 않아?" 비판 김용민 "황교안 '국회 폭력집회' 전광훈 극우 교회신도들 대거 참가' 김종훈 “노동자는 안되고 거대정당은 되는 국회, 폭력행위 처벌하라” 서울 여의도 국회 경내에서 자유한국당의 공수처법 규탄 대회 직후 국회의사당 난입을 시도한 자한당 지지 '태극기 부대'는 폭도로 변해 출입을 통제하자 폭력까지 행사했다. 집회를 주도한 황교안 대표는 형사고발까지 당했다. 그런 불법적인 사달이 났는데도 17일 국회 앞에서는 여전히 폭력을 사주하는 막말이 난무했다. 군복을 차려입은 복장에 마이크를 든 한 남성이 "저놈들 대가리를 다 쪼개 놔야 돼. 한 놈도 살려두면 안 돼"라며 "저놈들의 대가리를 쪼개서 다 죽여 버리자!"라고 듣기 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