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 평가, '한국의 국가경쟁력 주요 선진국 가운데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WEF 평가 “ICT 부문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 인프라, 보건, 혁신역량도 최상위권 건강 기대 수명도 지난해 18위에서 7위로 상승해 보건 부문에서 8위 기록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을 WEF(세계경제포럼)가 세계에서 13번째로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단계, 2017년 대비 4단계나 뛰어 오른 기록이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WEF가 이날 발표한 '2019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은 전 세계 141개 국가 가운데 전년보다 2계단이나 뛰어올라 종합순위 13위를 차지했다. 특히 4대 분야 12개 부문 중 공공부채의 지속가능성 등 거시경제의 안정성 부문과 ICT 보급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모두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