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초·중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놀면서 배우는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 ‘기후변화 탐사대’를 진행한다. 서울시환경교육포털을 통해 5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저학년, 고학년·중학생 각각 25명씩 총 50명을 무료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기후변화 탐사대’는 미래세대의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며 ▴온라인 수업과 ▴신재생 에너지 교구 체험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수업은 기후변화 원인과 문제점, 탄소중립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법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구 체험은 태양광 패널이 부착된 로봇을 만들며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다. 각 학년별 수준을 고려해 초등학교 저학년은 ‘공룡로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