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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 In Korea 485

[서울의소리] 자한당 '셀프 소멸' 하나?.. "황교안·나경원·김성태 자한당 공천 배제 기준에"

자한당 "미투·병역기피·고의 원정출산 공천배제".. 정의당 "와~ 청정수 되겠네!" 정의당 돌직구 “황교안·나경원·김성태·이종명·김순례·김진태 등 부적격 처리할 사람이 쌓여있네"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은 12일 자유한국당이 전날 발표한 2020년 총선 공천 배제 기준을 두고서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도 나름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청정수’로 거듭날 자한당에 건투를 기원한다고 꼬집었다. 이같은 발언은 자한당이 전날 발표한 공천 배제 기준을 두고 언급한 것이다. 자한당 총선기획단은 입시·채용·병역·국적 '4대 분야' 부적격자 배제 등 3가지 공천 부적격 판단 기준을 마련했다. 자한당은 11일 자녀나 친인척 등이 연루된 입시·채용비리 등을 법원 판결도 나지 않은 ‘조국형(形)(전 법무부 장관)’ 범죄로 규정하고..

Issues In Korea 2019.12.13

[태국/크라비] 비욘드 리조트 끄라비 (Beyond Resort Krabi)

사용자평(4/5) : 이 호텔의 전반적인 환경은 매우 좋습니다. 프론트 데스크의 위치는 5 층의 전망대와 비슷합니다. 전망은 매우 훌륭하고 해변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저녁에 썰물을 마친 후 나는 바다를 can 수 있습니다. 지리적 위치. 호텔 조식은 너무 작지 않지만 여전히 중국인에게는 조금 덜 적합합니다. 서비스는 일반적이며 건강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깨끗한 사랑은 프론트 데스크와 비명을지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원래 우수한 정원 전망 객실을 예약했지만 할당 된 객실은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같은 유형의 객실이 많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정원 전망 빌라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돈을 추가했습니다.이 객실 유형을 추천합니다. 내 장식 장식은 개조와 같지만 욕실은 약간 낡았습니다. 그런 다음 소위 큰 침대 ..

Issues In Korea 2019.12.13

[뉴스타파] 교육부 움직인 나경원의 엄마찬스...'플랜B'도 있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딸이 고 3이었던 지난 2011년 5월 13일 심화진 전 성신여대 총장을 만났다. 나경원 의원은 “성신여대와 같은 큰 대학에 장애인 전형 같은 입시가 왜 없느냐”고 물었고, 심화진 전 총장은 마침 옆에 있던 입학관리팀장에게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신설을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 나 의원이 먼저 말을 꺼내기 전까지 성신여대 내부에서는 장애인 전형 도입과 관련해 어떠한 공식 논의도 없었다. 나경원 의원은 성신여대에 장애인 전형이 없다는 사실을 어떻게 안 걸까? 뉴스타파 취재결과 성신여대에 특강을 하러 가기 열흘 전인 2011년 5월 3일 나경원 의원은 당시 교육과학기술부 특수교육과 김은주 과장과 권택환 장학관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렀다. 당시 나 의원이 소속된 상임위는 교과부와는 전혀 ..

Issues In Korea 2019.12.12

[민중의소리] 예산안 두고 이중성 보이는 자유한국당, 왜 그럴까

올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이었던 10일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자마자 국회의원들은 일제히 "지역 핵심사업 예산 대거 확보!" 같은 홍보성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여야를 불문했고 선수도 가리지 않았습니다. 지지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돌리고,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배포했으며, SNS에도 자랑 글을 올렸습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만큼, 지역구 예산 확보는 국회의원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수 과제인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의 분위기는 다릅니다. 자유한국당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두고 "날치기"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또 "밀실예산", "밀봉예산"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자당을 뺀 나머지 여야 정당이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를 구성해..

Issues In Korea 2019.12.12

[서울의소리] '허점투성이 정경심 공소장'으로 '퇴짜' 맞은 검찰의 선택은?

1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양지열 변호사는 "법원도 틀릴 수 있지만, 검찰은 왜 자기들만 옳다고 주장하느냐" 라는 재판부의 말이 무척 인상 깊었다고 했다. 전날 정경심 교수의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법원의 공소장 변경 불허에 대해 검찰이 반발하면서 서로 고성이 오가는 중에 재판부가 이례적으로 검찰을 향한 경고 발언에 대한 소감 피력이었다. 또 아주경제 장용진 기자는 이날 방송에서 법원의 공소장 변경 불허에 검찰이 반발하는 모습을 두고 한마디로 말이 안 되는 것으로 시험을 다 보고 난 학생이 제출한 시험지를 다시 돌려받아 답안지를 고치겠다는 억지나 다름없다고 표현했다. 장 기자는 "이제 와 부실 공소장을 변경하겠다는 것은 시험 칠 때 백지로 이름만 써서 답안지 냈다가, 나중에 정답지 발표되고 난 다음..

Issues In Korea 2019.12.12

[민중의소리] 자유한국당 ‘방해 작전’ 따돌리고 ‘4+1 예산안’ 국회 통과

자체 수정안 줄줄이 낸 자유한국당, 먼저 상정된 예산안 ‘표 대결’에는 속수무책 자유한국당의 '방해 작전'을 따돌리고 더불어민주당과 다른 정당이 합심해 10일 내년도 예산안을 가까스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자유한국당은 "날치기"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자체 단독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수정안을 무더기로 본회의에 제출하며 지연 작전에 나섰지만 '표 대결'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올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이날 여야는 예산안 협의를 위해 종일 분주했다. 자유한국당의 '몽니' 속에 예산안 처리를 제때 하지 못하고 법정시한까지 넘긴 여야는 결국 자유한국당을 빼고 이른바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를 구성해 그동안 예산안을 조율해왔다. 이에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하자 ..

Issues In Korea 2019.12.11

[서울의소리] 검찰의 무리한 정치적 기소 '자승자박'.. 법원, 정경심 '보석' 검토

법원, 검찰 공소장 변경 사실관계 달라 '불허'.. "추가 기소와 차이 커" 법원 "공범·일시·장소·방법·목적 등 모두 중대하게 변경" 검찰 "일부만 변경했는데도 불허한 건 부당, 재신청 검토" 딸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검찰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하지 않았다. 공소장이 변경되면서 범행일시, 장소 ,공범 등의 주요 사실관계가 바뀐 것이 불허의 주된 이유다. 법원은 10일 변경된 공소장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검찰의 늦장 기록 열람·복사에 '피고인 방어권'을 들어 정 교수의 3번째 재판에서 '보석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는 준비기일이기 때문에 정 교수는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송인권 부장판사)는..

Issues In Korea 2019.12.11

[내손안의서울] 아이돌봄에 관한 모든 것 ‘우리동네키움포털’ 오픈

아이들 키울 때 꼭 필요한 정보들이죠.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열린육아방 등 우리동네 아이돌봄에 관한 모든 정보를 모아놓은 사이트,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이 열립니다. 이제 지도로 표시되는 1,200여개 아이돌봄 시설 정보 검색과, 초등돌봄 대표시설 ‘우리동네키움센터’ 온라인예약 및 아동의 출결상황 확인까지 원스톱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돌봄이 필요한 순간, 우리동네키움포털에 접속하세요! 서울시는 그간 흩어져있던 다양한 아이돌봄정보를 통합하여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이하 키움포털)을 구축하고, 11월28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12월10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특히, 키움포털은 초등학생 방과 후 틈새 보육을 메워주기 위한 서울시 대표 돌봄시설 ‘우리동네키움센터’에 대해서는..

Issues In Korea 2019.12.10

[민중의소리] 필리버스터 철회 보류하고 민생법안 볼모로 예산 요구하는 자유한국당

의총서 반발 부닥친 신임 원내지도부, 난데없이 예산안과 필리버스터 철회 연계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에 오른 개혁법안을 막기 위해 신청했던 필리버스터를 철회한다 해놓고는 당내 반발에 부닥쳐 보류했다. 그러면서 난데없이 수백 건의 민생법안을 볼모로 자당의 입맛에 맞는 내년도 예산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로 인해 자유한국당 원내지도부 교체를 계기로 9일 다시 만난 여야 3당이 가까스로 마련한 합의안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심재철 신임 원내대표가 주재하는 첫 의원총회를 열고 여야 3당 합의안 추인 문제를 논의했다. 앞서 심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철회하는 대신 정기국회 내에 패스트트랙..

Issues In Korea 2019.12.10

[서울의소리] 오시영 변호사 "임명직 '윤석열', 창피당한 나경원 전철 밟지말고 물러나야"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행동" 오시영 전 숭실대 법대 교수가 한 매체에 기고한 글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용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변호사이자 시인이기도한 오 교수는 "기속적 법집행자인 검찰총장이 재량적 정치지도자인 대통령을 견제하려는 것은 월권 중의 월권"이라면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행동"이라며 준열하게 꾸짖으면서 이같이 촉구한것. 또 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망설이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스스로 원내대표 임기 연장의 동의를 의원총회에서 받겠다고 자신했다가 황교안 대표의 최고회의에서 거부당해 창피를 당하며 물러난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면서 "과유불급인가, 은인자중할 때"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윤석열 검찰은 브레이크 고장 난 상태에서 굽이치는 고갯길을 내달리고 ..

Issues In Korea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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