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미투·병역기피·고의 원정출산 공천배제".. 정의당 "와~ 청정수 되겠네!" 정의당 돌직구 “황교안·나경원·김성태·이종명·김순례·김진태 등 부적격 처리할 사람이 쌓여있네"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은 12일 자유한국당이 전날 발표한 2020년 총선 공천 배제 기준을 두고서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도 나름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청정수’로 거듭날 자한당에 건투를 기원한다고 꼬집었다. 이같은 발언은 자한당이 전날 발표한 공천 배제 기준을 두고 언급한 것이다. 자한당 총선기획단은 입시·채용·병역·국적 '4대 분야' 부적격자 배제 등 3가지 공천 부적격 판단 기준을 마련했다. 자한당은 11일 자녀나 친인척 등이 연루된 입시·채용비리 등을 법원 판결도 나지 않은 ‘조국형(形)(전 법무부 장관)’ 범죄로 규정하고..